2024년 10월 03일(목)

'인류의 시작과 끝'이라는 강동원 vs 박명수 외모 비교

via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가 배우 강동원과 외모 비교를 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2'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6강에 진출할 못생긴 친구를 추렸는데 번외 경기로 강동원과 박명수의 외모를 비교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인류의 시작과 끝을 보는 듯한 외모라는 자막으로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했다. 

 

유재석은 "저 사진 찍을 당시 형 목에 여드름 있었다"며 폭소했고 박명수는 "CG로 지우라고"라며 제작진에게 압박을 가했다. 

 

이윽고 제작진은 CG로 박명수의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줬지만 달라질 게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천수, 바비, 조세호 등 화려한 게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2'의 본격적 이야기는 오는 13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via MBC '무한도전'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