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삐뚤빼뚤한 글씨로 새해 인사 전하는 '응팔' 진주

 

아역배우 김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김설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응답하라 1988'(응팔)에서 진주 역으로 열연한 김설의 새해 인사가 적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2016년 모든 이들의 가정에 웃음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라는 기분 좋은 새해 인사가 담겨 있다. 

 

또 "응답하라 198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드라마에 큰 사랑을 보내온 시청자들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인사 말미에는 아역배우 김설의 사인과 깜찍한 하트가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김설은 '응팔'에서 김선영의 딸 '진주' 역할로 출연해 깜찍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