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영화 '인터스텔라' 스틸컷, mackenziefoy / Instagram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어린 딸 '머피'의 역할을 맡았던 맥켄지 포이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는 어엿한 숙녀가 된 할리우드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Mackenzie Foy, 17)의 사진이 올라왔다.
맥켄지 포이는 의류브랜드 '갭', '게스' 등 아동복 모델로 얼굴을 알려 TV 드라마 '틸 데스'와 '플래시 포워드' 등에 출연해 연기의 길로 들어섰다.
또한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편 '브레이킹 던'에서 주인공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와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딸 르네즈미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국내에도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어린왕자'의 주인공 소녀의 목소리를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어린 꼬마에서 놀랍도록 성숙한 숙녀가 된 맥켄지 포이의 최근 모습을 소개한다.
via mackenziefoy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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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