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문희준의 기가막힌 선견지명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문희준이 '문희준의 순결한 15'를 통해 여자친구의 대박을 예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문희준은 지난해 방송에서 2015년 대세 스타로 여자친구를 지목했다.
그는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같은 느낌으로 계속 가준다면 세 번째 앨범쯤엔 핫한 반응이 오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2016년 현재 세 번째 앨범을 낸 여자친구는 실제로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돌풍을 몰고있어 문희준의 촉이 정확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촉 대박 좋다", "세 번째에 뜰 거라고 맞춘 게 정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via Mnet '문희준의 순결한 15'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