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레드카펫 위에서 성숙미 뽐낸 엠마 왓슨 (사진)


 

해리포터의 간판스타 엠마 왓슨이 레드 카펫 위에서 성숙미를 뽐내 뭇남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독일 포츠담 광장에서 열린 영화 '콜리니아' 시사회에 참가한 엠마 왓슨(Emma Watson, 25)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청순미를 강조하는 화이트 룩에 빨간 입술을 포인트로 줘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무릎 밑으로 내려온 흰색 오버사이즈 코트는 검소하면서도 우아함을 돋보이게 해줬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 2014년 7월 UN 여성 인권신장 캠페인 히포쉬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여성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via gettyimages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