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런닝맨' 이름표 지키려는 이광수가 팬과 사진찍는 방법

via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미션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광수의 바람이 웃음을 주고 있다.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 측은 최근 진행한 멤버 이광수의 녹화 현장 모습을 일부 선공개 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6년 동안 멤버들의 능력치를 평균 낸 것을 바탕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에는 담당 VJ부터 행인까지 멤버들의 등에 붙은 이름표를 노려 멤버들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이다. 

  

via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미션을 수행하던 이광수 역시 카페에서 만난 한 팬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자 이름표를 뜯기지 않기 위해 카페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기로 결정했다.

 

팬과 함께 바닥에 드러누워 사진을 찍는 이광수의 모습은 보기만 해두 웃음을 자아낸다.

 

이광수 외에도 김조욱, 송지효도 이름표를 뜯길지 몰라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표를 사수하기 위한 멤버들의 모습은 7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