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유아인, 설 맞아 '육룡이' 스태프에 침구세트·운동화 선물

via UAA, SBS

 

배우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팀에 통 큰 설 선물을 했다.

 

6일 유아인 측에 따르면 유아인은 최근 설을 앞두고 '육룡이 나르샤' 전 스태프에게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의 침구세트와 리복의 운동화를 선물했다.

 

유아인은 지난해 여름부터 현재까지 8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온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사비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의 통 큰 설 선물에 '육룡이 나르샤' 스태프들도 고마움을 전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15년 유아인은 누구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냈다.

 

영화 '베테랑', '사도'에 이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까지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했다.

 

현재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영화 '좋아해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