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쇼박스
영화 '검사외전'이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검사외전'은 전국 1,453개 스크린에서 7.790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60만 7,317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관객수는 161만 2,469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코앞에 뒀다.
'검사외전'은 일찌감치 황정민과 강동원의 만남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관객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검사외전'은 개봉 하루 전 예매율 1위를 달리기도 했다.
흥행 가도를 달리는 '검사외전'의 독주가 이어질지 새로운 대항마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