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0일(월)

손호준,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 1호 배우로 합류

인사이트 Instagram 'sonhojun_official'


배우 손호준이 신생 매니지먼트사 333 설립에 참여하며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333은 소수가 모여 다수가 되는 최초의 완전한 숫자 3에서 비롯된 매니지먼트로 '우리'의 시간과 '당신'의 시선이 마주하는 순간 '모두'의 꿈이 오롯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우와 매니지먼트 그리고 함께하는 팬들의 사랑이 맞닿을 333은 다양한 영역에서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소방서 옆 경찰서', '나의 해피엔드', 영화 '바람', '크게 될 놈', '스텔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 '커피 프렌즈', '러브캐처 인 서울',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 등에서도 인간적인 매력과 재치로 무해한 웃음을 유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해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파격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연기로 당당하면서 능청스러운 프라이어 월터를 성공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손호준은 333과 함께 배우 활동뿐 아니라 내일이 기대되는 배우 영입에도 힘쓰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손호준의 행보는 단순히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것이 아닌, 직접 매니지먼트 운영에 참여함으로써 그의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정은 그가 단순히 연기 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더 넓은 범위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손호준은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최근 팬들과의 온라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Instagram 'sonhojun_official'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의견을 반영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손호준의 333 합류는 그의 경력뿐만 아니라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의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이 새로운 매니지먼트 체제 아래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