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0일(월)

조세호, 9살 연하 아내에게 배웅받는 새신랑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개그맨 조세호가 최근 신혼생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조세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혼집 현관 앞에서 인사를 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사진은 그의 9살 연하 아내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며, 조세호는 다정한 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현관에 놓인 수많은 신발들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용산은 지드래곤, 태양-민효린 부부, 손담비-이규혁 부부, 박명수, 박나래 등 여러 톱스타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조세호의 신혼집은 53평형 기준으로 2022년 12월에 35억원에 거래됐다.


전세가는 20억원대이며, 월세는 보증금 1억원에 월 850만원으로 실거래된 바 있다.


조세호는 이 집을 매입하지 않고 전·월세로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