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onjae_son'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사랑스러운 아들을 품에 안았다.
8일 손연재는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어느덧 훌쩍 큰 손연재의 아들은 손연재의 가느다란 체구에 넘치도록 커다랗게 안겨 있었다.
손연재는 아들과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날 아들의 얼굴을 가린 스티커에서 살짝 드러난 아들의 얼굴은 손연재의 귀여운 느낌의 입매와 뺨을 보이고 있었다.
Instagram 'yeonjae_son'
손연재는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이 남편을 닮았다"라고 했지만, 손연재의 느낌도 얼핏 보인다.
네티즌들은 "아들 뭔가 엄마 닮은 듯", "엄마 닮았으면 예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작년 득남했다. 또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를 양성했고, 전날 대한리듬체조 협회 이사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