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첫째 출산한 지 3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소속사 팀호프(TEAMHOPE)에 따르면 이하늬는 현재 둘째를 임신해 태교 중이다.
앞서 2021년 이하늬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했고, 2022년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하늬 SNS
소속사 측은 출산 예정일에 대해서는 공개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하늬의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네. 축하드린다", "순산하시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뒤 미스 유니버스 4위에 오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인사이트
이후 연예계에 발을 들인 이하늬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상을 펼쳤다.
이하늬는 넷플릭스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