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Feelme 필미커플'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가 57kg 감량에 성공한 후 드레스를 입고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은 5일 '수지 날개옷을 입다! 수지의 완벽 변신! 헤어+메이크업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박수지와 함께 메이크업 샵을 방문해 그녀의 변신을 도왔다.

박수지는 "원래 머리를 잘 안 자른다. 너무 힘들게 기른 머리카락"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류필립은 "누나가 머리를 자르면 좋을 것 같다.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수지는 "머리를 다 자르고 나서의 내 모습은 예뻤다"라며, 자신에게 노력을 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YouTube 'Feelme 필미커플'

박수지는 임지연이 착용한 드레스가 있는 샵에 방문해 드레스를 착용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류필립은 "미래에 누나가 이 드레스를 입고 사람들 앞에 서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칭찬했다.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kg에서 최근 93kg까지 감량하며 놀라움을 주었다.

탈장 증상을 없애는 수술도 받았다.

YouTube 'Feelme 필미커플'

최근 근황 영상에서는 "5개월 만에 모든 성인병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약물 대신 병원 주사 치료와 춤 레슨, 걷기 등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박수지의 다이어트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박수지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홈트레이닝과 같은 활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YouTube 'Feelme 필미커플'

최근 박수지는 다이어트 성공 후 다양한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그녀의 변화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수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박수지의 이야기는 단순한 체중 감량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건강 회복과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통한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