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사인에 코팅까지 해준 '서강준'의 귀여운 신인시절

via (좌) 사진 = 더 스타,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이런게 바로 신인의 자세인가' 싶은 서강준의 귀여운 신인 시절 친필 사인이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강준이 신인이었을 때 사인을 받았다'며 누리꾼 A씨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A4용지 가운데에는 핸드폰 화면을 캡처해 인쇄한 서강준의 사진이 있고 그 아래에는 친필 사인이 있다.

 

A씨에 따르면 서강준은 사인으로도 모자라 코팅도 직접했다. 코팅된 종이 속 '감사해요'라는 문장을 보니 신인 시절 팬에게 사인을 해주면서 느꼈을 기쁨이 절로 전해진다.

 

A씨는 "아빠 친구 아들이 서강준이라 친구들이 사인을 부탁했다"며 "직접 A4용지에 사진을 인쇄해 사인을 하고 직접 코팅까지 해줬다"고 기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친절한 연예인이다", "정성이 느껴져서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