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아이유에서 박보영으로 갈아탄(?) 유재환이 올린 사진

via 유재환 인스타그램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아이유에 이어 이번에는 박보영의 매력에 푹 빠졌다. 

 

5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란 단어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박보영. 러블리가 죄라면 보영씨는 무기징역...☆ 우리 둘이 팀이라니 기적입니다. 감사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덧붙여 "#박보영 #러블리 #유재환 #어글리"라는 해시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은 박보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보영과의 투샷에 설렘 가득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그의 옆에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위키드(WE KID)'에 한 팀으로 출연한다.  

 

이영현 기자 young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