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박보검 "난 그저 평범한 기독교인, 이단·신천지 아냐"

via tvN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자신의 종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OSEN 보도에 따르면 박보검은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보검은 "내가 다니는 곳은 평범한 교회다. 그렇게 잘못 비춰지는 게 조금은 속상하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그동안 박보검의 종교에 대해 이단 의혹을 제기해왔다.

 

이에 대해 박보검이 직접 해명한 것은 처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tvN '꽃보다 청춘-나미비아 편'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