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데이즈드코리아

ENA 일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이 오는 3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내생활'은 아이들의 속마음과 생활을 조명하며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근황은 매번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12년 지기 친구인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홍콩 여행에 도전하며 더욱 깊은 감정을 교류한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코리아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화보컷은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을 닮은 킥복싱 실력과 함께 엄마 야노 시호를 빼닮은 모델 포스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유토는 2PM 준호의 초창기 시절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는 화보에서도 빛나며, 함께 성장해온 모습이 기대감을 더한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코리아

이들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내생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3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