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삼각김밥 까주세요" 여고생 소원 위해 학교 기습방문한 박해진

via 더블유엠컴퍼니 인스타그램

 

'유정 선배' 박해진이 여고생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학교에 나타났다.

 

5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WM Company)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번째 소원 이벤트를 완료한 박해진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날 박해진은 '유정 선배' 박해진이 극중 홍설에게 했듯이 직접 여고생에게 삼각김밥을 까주는 소원 이벤트를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리 학교는 안 오는 거냐", "나도 해달라"는 등의 부러움 높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해당 '해지니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는 평소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기로 유명한 박해진이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이벤트다.

 

약 1500통 이상의 소원이 쏟아진 가운데 박해진이 직접 3개를 골라 하나씩 진행할 예정으로 이날 초롱 양의 소원을 들어주며 첫 번째 이벤트가 종료됐다. 

 

via 더블유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