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배우 데뷔를 앞두고 몸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가볍게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약 25분 동안 트레드밀 위를 달린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최근 체중이 40㎏대에 진입했다고 밝히며,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고 있다.
율희는 "내 얼굴을 맨날 봐서 살이 이렇게까지 빠진 줄 몰랐다"고 전하며, 실제로 그녀의 얼굴은 점점 갸름해지고 있다.
YouTube '율희의, 집'
율희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 드라마는 인생이 파멸에 이른 한 여자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이달 중 '올웨이즈'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은 후 방송에도 함께 출연했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작년 10월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업소에 드나들었다고 주장했으나, 최민환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