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04일(화)

6개월 딸과 응급실 향한 유튜버 랄랄, 결국 눈물 쏟았다... "큰 병원 가라고 해"

인사이트YouTube '랄랄ralral'


크리에이터 랄랄이 딸의 입원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2일 랄랄의 유튜브 채널에는 '결국 입원한 서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랄랄은 딸이 새벽부터 기침을 심하게 하더니 열이 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병원을 찾은 결과, 딸은 모세기관지염 진단을 받았고 큰 병원에 입원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인사이트YouTube '랄랄ralral'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 쪽에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결국 딸은 입원 수속을 밟게 되었고, 랄랄은 "피를 뽑는데 오열할 뻔했다"며 A형 독감 회복 후 모세기관지염과 천식 소양으로 인해 입원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피 검사 중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깊은 걱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YouTube '랄랄ralral'


검사 결과, 딸에게 추가로 RSV 바이러스가 발견되었고, 의료진은 3박 4일 정도 더 관찰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랄랄은 딸이 퇴원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딸의 밝은 근황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심시켰다. 


한편, 지난해 랄랄은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인사이트YouTube '랄랄ral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