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솔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옥순이 성형 논란과 관련된 악플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SBS Plus'에는 '솔로 포차에서 벌어지는 24기 미녀들의 수다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옥순, 정숙, 영숙, 현숙이 함께 프로그램 주요 장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말미, 옥순은 "악플에 대한 해명을 해도 되겠느냐"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SBS Plus '나는 솔로'
그는 "나는 성형수술을 많이 하지 않았다. 가슴은 자연산이고, 골반 보형물도 사용하지 않았다"며 "얼굴은 눈 수술을 했고, 코는 했는지 안 했는지 맞춰보라. 그 외에는 손댄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숙은 "옥순을 견제하려고 일부러 못되게 구는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런 의도는 단 1%도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SBS Plus '나는 솔로'
앞서 정숙은 자기소개 시간에 옥순에게 "언제부터 예뻤냐"고 묻는 장면이 방송돼 화제를 모았고, 이에 옥순은 "성형수술 이후 더 예뻐졌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과정이 그려졌다.
옥순은 영수, 영식, 상철 세 명의 출연자로부터 최종 선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반면, 순자와 광수는 최종 커플로 이어졌으나, 현재는 결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Plus '나는 솔로'
최근 '나는 솔로' 프로그램은 출연자들의 개인사와 감정선에 집중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각 출연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장면들이 많아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앞으로도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뒷이야기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나는 솔로'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