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iki_kr'
안무가 아이키(본명 강혜인, 35세)가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아이키는 2월 2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제가 선택한 도전에 후회 없도록 2년 동안 열심히 학업을 병행하여 올해 석사 학위를 졸업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댄서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논문을 남길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대학원 교수님들, 동기, 조교들 그리고 우리 스트릿 우먼 파이터 제작진과 리더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이키는 "춤을 사랑하고 댄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분 고맙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는 당찬 출사표도 던졌다.
이를 본 안무가 허니제이는 "멋진 엄마"라는 댓글을 남겼고, 효진초이 역시 "우리 언니 고생 많았다"고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키는 2021년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팀 '훅' 리더로 출연했다.
Instagram 'aiki_kr'
이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며 댄스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고, 아이키는 그 중심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아이키는 2012년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4살에 딸을 출산했다.
그녀는 가정과 커리어를 동시에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특히 그녀의 딸과 함께하는 일상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키의 성공적인 커리어와 학업 성취는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다.
그녀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러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