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KG모빌리티의 렉스턴 스포츠가 호주에서 최고의 픽업트럭으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28일 KG모빌리티의 발표에 따르면, 렉스턴 스포츠는 자동차 매체 드라이브(Drive)로부터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과 우수한 제품 가치를 인정받아 최고의 픽업으로 뽑혔다. 

이는 렉스턴 스포츠가 올해 초 튀르키예에서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해외에서 받은 영예다.

드라이브는 렉스턴 스포츠를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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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는 렉스턴 스포츠의 수상 이유에 대해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제품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평가했다.

드라이브는 그러면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렉스턴 스포츠가 호주 시장에서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과 함께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의 출시는 물론 신시장 개척 등 공격적인 수출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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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설립한 이후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렉스턴 스포츠는 수출 시장에서 '무쏘'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픽업트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의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과 경쟁력 있는 가격대는 해외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는 중이다.

이번 수상은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국제적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사례로, KG모빌리티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