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데프콘TV'

데프콘이 전생 체험을 통해 과거의 아내와 만난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데프콘TV'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데프콘은 설기문 박사와 함께 전생 체험을 진행했다.

그는 "전생에 결혼을 몇 번 했는지, 아내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궁금하다"며 전생 탐구의 이유를 밝혔다.

데프콘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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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상태에서 데프콘은 1652년 스웨덴으로 돌아갔다.

그는 당시의 아내를 묘사하며 "예쁘고 코가 오똑하며 키가 170cm, 피부가 하얗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그를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냐"는 질문에 "아내가 나를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데프콘은 전생의 아내와 어린 시절 동네에서 만나 결혼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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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름은 리델이었다.

현재 삶에서 그녀와 같은 사람을 만났는지 묻자 "아직 못 만났다"고 말했다.

이후 30대 시점으로 이동한 데프콘은 두 자녀와 함께 가죽 공예로 생계를 꾸리는 모습을 떠올렸다.

마을의 리더로서 가족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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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순간으로 옮겨간 데프콘은 90세에 대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면서 가족을 돌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미래로 이동한 데프콘은 AI가 개발한 신약 덕분에 늙지 않는 시대를 상상했다.

그는 화성에서 행사를 다니며, 비싼 약값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농담 섞인 예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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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의 전생 체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면 요법이나 전생 체험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심리적 안정감이나 새로운 통찰력을 얻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