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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연휴 동안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서 궂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삼일절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 토요일 아침부터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2일)부터 다음 날 월요일(3일) 사이에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2일 밤부터 3일 오전 사이에는 강원 지역과 경북 북동 산지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 등 동해안에는 삼일절 연휴가 끝난 오는 5일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최대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는 교통 혼잡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인사이트
오는 2일 낮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3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쌀쌀해질 전망이다.
삼일절 당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날씨 변화에 따라 건강 관리와 외출 시 적절한 옷차림이 필요하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삼일절 연휴 동안의 강수량과 기온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들은 기상청의 발표를 주시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강원 지역에서는 폭설로 인한 도로 결빙과 교통 혼잡에 대비해 차량 운행 시 체인 장착 등 안전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