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보초 서는 연습 중인 새끼 미어캣 (사진 6장)

 via Mashable News / YouTube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두발로 우뚝 서 보초를 서는 연습을 하는 새끼 미어캣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타롱가 동물원(Taronga Zoo)에서 서식하는 새끼 미어캣들을 소개했다.

 

새끼 미어캣들은 미어캣 특유의 보초 서는 모습을 선보이며 세상의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아름다운 듯한 '말똥말똥'한 눈을 뽐내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녀석들은 지난달 7일 엄마 '나이로비(Nairobi)'와 아빠 '마푸토(Maputo)' 부부가 낳은 새끼들로 이 동물원에서 7년 만에 태어난 귀한 미어캣이다.

 

한편 동물원 사육사 코트니 마호니(Courtnety Mahony)는 "새끼 미어캣들이 처음에는 새로운 세상에 경계가 있었지만 부모의 격려를 받으며 천천히 적응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via mashable

 

이영진 기자 young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