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7일(목)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 론칭... 건강빵 대중화 나선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브랜드 '파란라벨'을 론칭하며 전국 3,400여 개 매장을 통해 건강빵 대중화에 나섰다. 이는 헬시 플레저 열풍과 저속노화 트렌드에 주목한 결과로, 파란라벨은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파리바게뜨의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엄선된 원료를 기반으로 '밥만큼 든든한 빵'을 선보이며, 브랜드명에는 '파란'과 고급 제품라인에 활용되는 단어 '라벨'이 결합되어 파리바게뜨의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표현했다.


파란라벨의 제품들은 '맛과 영양의 최적 밸런스'를 모토로 삼고 있다.


기존 건강빵들이 식감이 거칠고 맛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어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 못했으나,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설립한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이러한 편견을 깨기 위해 핀란드 헬싱키 대학교와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북유럽 빵의 통곡물 활용과 높은 건강 유익성을 기반으로 한국형 노르딕 건강빵 개발을 목표로 했다.


4년간의 연구 끝에 SPC그룹은 통곡물 발효종인 'SPC x 헬싱키 사워도우'와 '멀티그레인 사워도우'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토종효모와 유산균 혼합 발효종 '상미종' 이후 세 번째 차세대 발효 기술이다.


이 발효 과정은 통곡물 빵의 거친 식감을 개선하고 장시간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SPC x 헬싱키 사워도우'는 호밀을 주원료로 하며, 특허 미생물을 혼합해 통곡물 빵 발효에 최적화됐다. 또한, '멀티그레인 사워도우'는 다양한 통곡물과 씨앗에 특수 발효 공정과 고온·고압 기술을 적용해 곡물 입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파란라벨은 노르딕 베이커리 4종과 고단백, 저당, 고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 총 13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르딕 베이커리는 쫄깃담백 루스틱, 멀티그레인 호밀빵, 통곡물 깜빠뉴, 크랜베리 호밀 깜빠뉴 등이다. 샌드위치 4종도 함께 출시되었으며, 각 샌드위치는 다양한 통곡물 빵과 신선한 재료를 조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최화정을 광고 내레이션 모델로 선정했다.


그녀의 톡톡 튀는 화법으로 건강빵 문화를 전파하는 캠페인 영상은 TV·라디오·디지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