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새로운 사무용 문서 스캐너 'DR-S350N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빠르고 효율적인 스캐너로,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서의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DR-S350NW는 단면 기준 분당 50매, 양면 100매의 초고속 스캔이 가능하며, 최대 600 DPI 해상도를 지원해 텍스트와 이미지를 고품질로 스캔할 수 있다. 또한, 일 권장 사용량 최대 9,000매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이 스캐너는 다양한 문서 크기와 유형을 지원한다.

A4, LTR, A5 등 표준 사이즈부터 최대 5,588mm 길이의 대형 문서까지 원활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영수증, 여권, 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원고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캐리어시트를 사용하면 파손되기 쉬운 문서도 안전하게 스캔할 수 있다.

DR-S350NW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면에 탑재된 4.3인치 컬러 LCD 터치 패널을 통해 다양한 스캔 모드를 쉽게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유선 네트워크와 USB, Wi-Fi 등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해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진 제공 = 캐논코리아

DOCX와 XLSX 형식의 파일을 지원함으로써 문서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기본 제공되는 '캐논 캡처 온 터치 라이트 웹' 프로그램을 통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직관적이고 간편한 스캔이 가능하다.

PC 사용 시 웹 브라우저에 스캐너 IP를 입력해 간편하게 스캔본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DR-S350NW는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해 폭넓은 환경에서 최적화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초음파 센서와 분리 롤러를 탑재해 이중 급지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자동 흑백/컬러 검지 기능과 원고 기울어짐 보정 기능 등 스마트 기능을 갖춰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DR-S350NW는 빠른 속도와 강한 내구성에 다양한 스마트 기능까지 갖춰 어떠한 사무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업무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