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6일(수)

뚜레쥬르, 3월부터 빵·케이크 110여 종 가격 평균 5% 인상한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빵덕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뚜레쥬르가 주요 베이커리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는 소식이다.


지난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3월 1일부터 빵과 케이크 등 주요 베이커리 제품 110여 종의 가격을 평균 약 5% 인상한다.


단팥빵은 기존 1,800원에서 1,900원으로, 데일리우유식빵은 3,500원에서 3,600원으로, 폭신폭신모닝롤은 3,600원에서 3,700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낙엽소세지브레드는 2,600원에서 2,700원으로, 크림코르네는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오른다.


케이크 제품 중에는 부드러운 고구마라떼 케이크가 3만 원에서 3만 1,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아울러 일부 음료 제품도 이번 인상 품목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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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CJ푸드빌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공급망 문제와 물류비 증가로 인해 많은 식품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밀가루, 설탕 등 주요 원재료의 국제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며 베이커리 업계 전반에 걸쳐 비용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