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6일(수)

농심켈로그, 아동 심리치료 지원 위해 초록우산에 5만 달러 기

인사이트사진 제공 = 초록우산


농심켈로그가 6년 연속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켈로그 글로벌 펀드 기금 5만 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지난 25일 농심켈로그는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 기금 전달식을 갖고,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5만 달러를 지원했다.


초록우산은 농심켈로그가 기부한 5만 달러 상당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전국 9개 아동양육시설 아동 150여 명에게 놀이, 미술, 독서 등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농심켈로그와 초록우산이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치료 및 영양 지원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내 9개 아동양육시설에서 총 15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약 240회의 그룹 심리치료가 진행됐다. 미술, 공예, 음악, 스포츠, 도예, 정원 가꾸기 등 전문 심리 상담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성 발달, 자신감 향상, 감정 표현 능력 및 타인 이해 능력 향상 등 긍정적인 변화를 확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친구들이 용기를 북돋아 주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또래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감정 표현이 어려웠는데 소통 연습을 통해 친구와 친해지고 화해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즐거웠다” 등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와 별도로 두 기관은 각 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분기별로 필요한 수량만큼 농심켈로그 시리얼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지난 2017년 이래로 진행 중인 아동양육시설 심리정서 프로그램 자원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힘쓰며 아동과 세상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기술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특히 스트레스와 불안감 감소에 효과적이며, 이는 학업 성취도 향상에도 기여한다.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심리치료 지원이 장기적으로 아동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초록우산과 농심켈로그의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