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
26일 배우 한가인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의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한가인은 방송에서 "우리 엄마는 한 번도 나를 데리러 온 적이 없다. 엄마가 안 올 걸 알지만 늘 기다렸다"며 어린 시절의 외로움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겉으로는 강하고 똑똑한 모습을 보여야 했던 자신을 회상하며 감정이 북받쳤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자녀들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
딸이 학원을 가기 싫다고 했을 때, "두 번 더 가보고 네 생각이 같으면 그만두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딸은 이 말에 기뻐하며 "두 번만 오면 안 온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송 중 한가인은 "내복을 입은 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다.
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
MC 유재석은 한가인이 유튜버 '랄랄'의 부캐릭터 '이명화'로 분장했던 일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한가인은 "그날 거울이 없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원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유 퀴즈 온더 튜브'
그녀는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뛰어난 재치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추가적으로,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 역시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유명하다.
연정훈은 과거 인터뷰에서 "한가인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nstagrma 'hangaingagari'
이처럼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한가인은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녀는 환경 보호와 아동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들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