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5일(화)

'창립 28주년' 맞은 홈플러스,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 '재발탁'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배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재발탁하며, 이달 28일부터 시작하는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 행사를 예고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홈플러스 광고 모델로 발탁된 이후, 활력 넘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홈플러스의 '신선한 생각'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그의 출연으로 타 기업의 패러디 대상이 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으며, 슈퍼세일 행사들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김수현을 앞세운 '홈플런 is BACK' TV 광고를 이달 26일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홈플런 is BACK'이라는 행사명에 맞춰 역대급 할인으로 돌아온 홈플런을 강조하며, 이를 향해 달려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다양한 카메라 기법으로 담아냈다. 또한 압도적인 행사 혜택을 직관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해당 광고는 TV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홈플러스 창립 28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은 이달 28일부터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성공적인 홈플런 행사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능가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집중했다. 초저가 상품부터 반값, 1+1 프로모션까지 파격적인 가격 제안을 통해 고물가 시대를 무색케 할 예정이다.


정준석 홈플러스 브랜드마케팅총괄은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지난해 행사에서 뜨거운 관심과 좋은 실적을 얻었다"며 "올해도 압도적 혜택과 함께 돌아온 슈퍼세일 시즌에 그와 함께 뛰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홈플러스가 28년간 쌓아온 유통 노하우를 총망라해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으로,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AI 기반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앱 사용자를 위한 특별 할인 쿠폰 제공 및 실시간 재고 확인 기능 등을 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