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4일(월)

LG전자X세이투셰 콜라보 '시네빔 앤 칠' 한정판 출시..."선착순 한정 판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와 협업해 제작한 시네빔 큐브 커버 '시네빔 앤 칠'을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세이투셰는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사진작가 임재린이 론칭한 브랜드로, 이번 협업은 예술적 감각을 더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네빔 앤 칠은 2539세대 고객들을 겨냥한 액세서리로, 세이투셰의 시그니처 자개 디자인을 통해 시네빔 큐브에 '힙트레디션' 트렌드를 입혔다.


힙트레디션은 전통적인 것을 힙하게 즐긴다는 뜻의 신조어다.


고객들은 빛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무빙 포스터 콘텐츠도 함께 제공받는다. 이는 단순한 제품 액세서리가 아닌 통합적인 경험 패키지를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LG전자는 앞으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시네빔 큐브 액세서리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며, 시네빔 앤 칠은 그 첫 번째 시도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G전자


해당 패키지는 29CM 모바일 앱에서 단독 판매되며, 29CM와 세이투셰 온라인∙SNS 채널에서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시일에 맞춰 LG전자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220'에서는 '시네빔 큐브 시네마 with 세이투셰' 행사가 시작된다.


이곳에서 시네빔 앤 칠 패키지를 실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6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프라이빗 영화관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시네빔 큐브는 초소형·초경량 프리미엄 4K 프로젝터로,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에 무게 1.49kg이다.


작고 가볍지만 4K UHD 해상도로 120인치 대화면을 선명하게 구현하며, 화면∙초점 자동 맞춤 기능으로 공간 제약 없이 또렷하고 반듯한 직사각 화면을 만든다.


스마트 프로젝터 기능으로 OTT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어 홈시네마 용도뿐 아니라 안방, 서재 등의 세컨드 TV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스크린쉐어 기능으로 휴대폰 영상이나 노트북 화면을 미러링해 교육영상이나 전자책을 더욱 큰 화면으로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