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 사진 제공 = 젬스톤이엔엠
그룹 god의 멤버 김태우가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햄버거 파티를 열어 감동을 전했다.
김태우는 자신의 레스토랑 '멜팅소울 버거하우스'에서 2022년부터 정기적으로 보육원 아이들을 초대해 햄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에도 그는 아이들과 교사,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까지 무제한으로 준비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사진 제공 = 젬스톤이엔엠
아이들은 매장 내 아케이드 존에서 게임을 즐기고, 매장 앞 공원에서는 눈싸움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는 아이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으며, 그의 배려와 사랑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구성된 소모임 '만나(manna)'를 통해 꾸준히 선행을 펼치고 있다.
Instagram 'kimtaewo0_official'
김태우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햄버거 파티뿐만 아니라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행사에도 매년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만나(manna)'는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모임으로,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와 무료 봉사로 운영된다.
이들은 보육원 및 아동 위탁시설, 저소득층 청소년과 쪽방촌 어르신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김태우의 선행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