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o_minah_'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설계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후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4Q TC BEST PRIZE 수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그녀가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받은 트로피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cho_minah_'
트로피에는 '본 수상자는 24.4Q 동안 개인사업부문 TC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으므로 이 상을 수여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조민아는 이와 관련해 "사랑하고 사랑하는 강호, 항상 힘이 되어주는 스텝분들, 가족처럼 아껴주고 챙겨주는 동료들, 한 분 한 분 소중한 우리 고객님들 덕"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DB의 역사를 멋지게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nstagram 'cho_minah_'
조민아는 지난 2002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다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2022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그는 베이커리 가게 운영, 타로 및 사주 상담 등 다양한 직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조민아는 보험설계사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