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거센 파도와 함께 날아온 생선에 싸따귀를 맞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베리 섬(Barry Island) 선착장에서 촬영 중이던 여행블로거 에이미(Aimee)가 날아온 생선에 얼굴을 맞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에이미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임에도 꿋꿋하게 촬영을 진행한다. 

그 순간 파도와 함께 날아온 생선 한 마리가 그녀의 싸다귀를 강타하고, 갑작스럽 생선의 공격에 에이미는 바닥에 쓰러진다.

현재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서 70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몇몇 누리꾼들은 조자 영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가람 기자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