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이 색다른 오피스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첫 화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MZ세대가 AZ와 GenZ 사이에서 '낀대'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화에서는 신동엽 대표가 이끄는 DY기획에 입사한 84년생 신입 대리 현봉식의 출근길이 시작된다.

그는 텅 빈 사무실을 보고 이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출연진들은 현실 직장인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주임 김원훈은 지각 위기를 영리하게 모면하려 하지만 후배 차정원의 팩폭으로 진땀을 흘리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또한, 연봉 인상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보여준 현실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첫 화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혜리는 광고 모델로서 DY기획을 찾아 출연진과의 케미를 발산했다.

그녀는 촬영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안겼다.

'직장인들'은 대본과 애드리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출연진들의 현란한 애드리브와 리얼한 연기는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이슈를 다루며 신선한 웃음을 제공한다.

시청자들은 "쿠플 근본 프로그램이 돌아왔다", "진짜 직장인들 현실판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는 '직장인들'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