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메가MGC커피

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의 협업 프로젝트 'SMGC'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다.

24일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은 하츠투하츠의 데뷔일인 오늘(24일)부터 전국 3,500여 개 매장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 입구에서는 하츠투하츠 도어시트가 팬들을 맞이하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 하츠투하츠 싸인이 들어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매장 내부에서는 하츠투하츠의 데뷔곡을 비롯해 SM 아티스트들의 인기곡과 SM 30주년 기념 음원, 하츠투하츠가 부른 CM송이 송출된다. 

고객들은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직접 고른 메가MGC커피 최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메가MGC커피는 하츠투하츠를 시작으로 SM 아티스트들과 연이은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 티징 동영상과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아티스트 음성 등 숨겨진 '이스터 에그' 요소를 통해 이어지는 아티스트 관련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가MGC커피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SM 30주년을 기념해 여러 아티스트들과 팬들을 연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카페를 넘어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