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자
SBS Plus·ENA의 인기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4기 솔로 남녀들의 로맨스를 담으며 여전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출연자 중 한 명인 24기 영자가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영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력히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나는 솔로'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등장하는 만큼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항상 존재한다. 특히 이번 루머는 영자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SBS Plus '나는 솔로'
한 누리꾼은 영자의 SNS에 "유흥에서 일했다고 하면 고소장 바로 접수할 것 같다"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영자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동의하는 답글을 달아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고소 결과가 나와야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 듯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영자는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영자는 방송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높은 연봉을 보며 "잘생겨 보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