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3일(목)

션·정혜영, 촬영장도 데이트 장소로 만드는 잉꼬부부 (사진)

via 정혜영 인스타그램

 

션·정혜영 부부가 순식간에 촬영장을 데이트 장소로 만들었다.

 

4일 배우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안은 남자가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션과 정혜영 부부가 담겨있다.

 

이 둘은 로맨틱한 포즈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앞서 패션지 엘르 측은 "결혼 11년 차 부부 션, 정혜영 커플이 썰렁했던 스튜디오를 한순간에 로맨틱한 장소로 변신 시켰다"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에 부러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아름다운 화보와 러브 스토리는 오는 2월 20일 발행되는 '엘르 브라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via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