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2일(토)

메가MGC커피 딸기 시즌 메뉴 대박났다... 판매량 250만 개 돌파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가MGC커피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딸기 시즌 메뉴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딸기 명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만 개가 더 팔리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딸기 시즌의 대표 메뉴인 '딸기 라떼'는 같은 기간 100만 잔이 판매되며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고객 요청을 반영한 '왕메가 딸기라떼'는 스테디셀러 '왕메가' 시리즈의 신메뉴로 주목받았다.


파격적인 이벤트와 함께 달콤상큼한 딸기라임펀치, 별빛가득 요구르트, 딸기요정 핑크 츄러스 등 다양한 메뉴도 인기를 끌었다. 특히, '메가베리 아사이볼'은 단일 디저트 품목으로 한 달간 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타 브랜드에서 높은 가격에 제공되는 것과 달리, 메가MGC커피는 3천 원대의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트리플베리, 딸기그래놀라, 아사이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이 메뉴는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졌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성공 요인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 맛, 양, 트렌드를 모두 만족시킨 점을 꼽았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딸기라떼의 가격을 3년째 유지하며 착한 가격 정책을 이어갔다.


왕메가 딸기라떼는 기존 제품보다 용량은 늘었지만 가격은 절반 수준으로 책정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토핑경제'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 초가성비 메뉴를 선보였으며, 다양한 베리에이션 메뉴로 고객의 취향을 저격했다.


달콤한 딸기에 요구르트와 별모양 펄을 첨가해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킨 점도 주효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딸기시즌 메뉴들에 대한 관심과 호평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에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성원에 보답하여 딸기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