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oeuna88'

배우 고은아가 또다시 예상치 못한 사고 소식을 전했다.

20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지런히 병원 가던 길. 우리 푸딩이가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게 무슨 일이고. 우리 원장님 기다리시는데"라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은아와 반려견 두 마리 사진이 차 안에 달려 있는 모습이다.

최근 안면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인 고은아는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Instagram 'koeuna88'

한편 고은아는 과거 의료 사고로 인해 코가 무너져 2023년에 재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넘어지면서 얼굴 부상을 입었다고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그녀의 최근 부상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으며,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