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2일(토)

18kg 뺀 솔비가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세 가지... "필테, 테니스, '이것'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olbibest'


최근 솔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팅룸은 즐겁다"며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얇은 팔뚝을 드러내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솔비는 18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체중 감량 후 날씬한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이 올라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lbibest'


이달 초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솔비는 "아직은 몸매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날씬한 몸매 유지 비법으로 필라테스와 테니스, 물구나무서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필라테스는 코어 근육 강화에 효과적으로 복근과 척추기립근 등 주요 근육을 발달시킨다. 이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또한, 필라테스에서 강조되는 복식호흡은 대사 활동을 촉진해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인사이트Instagram 'solbibest'


또 테니스는 유산소와 근력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운동으로, 지속적인 움직임이 체지방 연소와 칼로리 소모에 기여한다. 라켓 휘두르기는 팔, 등, 허벅지 등 여러 근육을 발달시킨다.


마지막으로 물구나무서기는 코어 근육과 균형 감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맨몸으로 물구나무서는 동작이나 거꾸리 운동기구 등을 활용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단, 목이나 어깨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고혈압이나 녹내장 환자, 당뇨병 환자는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