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겨울부터 초봄까지는 딸기의 계절로, 유통업계는 다양한 딸기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한다.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최상의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과일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스트로베리 러브스 밀크'를 테마로 한 시즌 케이크와 음료를 론칭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생딸기 듬뿍 우유 생크림'은 출시 한 달여 만에 자사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라인업에 이어 빠르게 홀케이크 판매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선보였던 시즌 케이크와 비교해 홀케이크 판매량은 2배 이상, 피스 케이크 판매량은 2배 가까이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신선한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고소한 우유 생크림, 달콤한 커스터드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한 덕분이다. 특히 홀케이크를 축소한 쁘띠 케이크는 하루에 약 5000여 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또한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와 '스초생 프레지에'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풍부한 맛을 갖춘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말차 가나슈'는 한정 수량 전량 출고 후 추가 생산에 돌입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바스켓 모양의 몰드를 활용해 무스의 형태를 잡고 피스톨레 기법으로 예술적인 비주얼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딸기와 말차의 색다른 맛의 조합이 디저트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스초생 프레지에'는 베스트셀러 '스초생'을 프랑스식 프레지에 스타일로 재해석한 케이크로, 상단과 옆면까지 풍성하게 더한 생딸기가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 4종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130만 잔 가량으로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특히 '생딸기 주스 로우 슈거'는 지난해 시즌 음료 대비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생딸기 원물을 듬뿍 갈아 넣어 딸기 자체의 맛을 살리고, 자체 개발한 알룰로스 시럽을 더해 건강까지 고려한 로우 스펙 푸드로서 3040대 직장인 고객층이 많은 오피스 상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 시즌 제철 과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과일 맛집'으로 거듭난 투썸플레이스인 만큼, 선호도가 높은 제철 딸기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했다"며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와 함께 어느 때보다 싱그럽고 달콤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