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차주영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팬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화제성 1등'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차주영은 최근 팬들과의 케미로 화제를 모은 영상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차주영 붐은 온다'는 채널을 소개하며 "영상 조회수가 1010만이 넘었다"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차주영은 촬영장에 오는 팬들을 위해 택시를 태워 보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를 패러디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차주영은 팬들에게 새우장을 챙겨준 일화를 소개하며 "팬들이 부모님보다도 큰 사랑을 준다"고 감동을 전했다.
그는 "팬들 생각하면 울컥할 때가 많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은 "팬들이 일이 없을까 걱정이다"라고 농담하자, 차주영은 "잠깐 보려고 하루를 비운다고?"라며 팬들의 헌신에 놀라움을 표했다.
방송 중 차주영은 팬들에게 "일 안 하냐?"고 묻기도 했고, 신형 핸드폰을 구입한 팬에게는 "돈이 좀 있나 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커피차를 보낸 팬들이 '근로소득으로 보낸 것'이라는 문구를 넣었다고 전했다. 이에 차주영은 "확인해보니 저보다 훨씬 똑똑하고 멋진 직업을 가졌다"며 안도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