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존 윅'
영화 '존 윅'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내달 한국 관객과 다시 만난다.
19일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오는 3월 19일 영화 '존 윅'을 재개봉한다고 밝혔다.
영화 '존 윅'은 은퇴한 킬러 존 윅이 자신의 차를 훔치고 사랑하는 강아지를 죽인 이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존 윅'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강렬한 액션으로 액션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후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에서 누적 매출액 약 10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공을 거뒀다.
주인공 존 윅은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맡았으며,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모든 편을 연출했다. 이번 재개봉은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재개봉을 통해 팬들은 극장에서 다시 한번 '존 윅'의 강렬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