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팀홀튼
캐나디안 커피 하우스 팀홀튼이 최근 출시한 신메뉴 커피 '몬트리올'이 열흘 만에 1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로 인해 전국 매장에서 조기 품절 현상이 발생, 오는 28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커피 '몬트리올'은 팀홀튼의 '시티 캠페인'의 첫 번째 메뉴로, 캐나다 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커피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팀홀튼은 캐나다의 다양한 도시들을 조명하며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커피 '몬트리올'은 몬트리올의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담고 있다.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프랑스식 캐나디안 크림 커피로, 크리미한 텍스처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팀홀튼은 이 메뉴의 인기 요인으로 도시 특유의 문화와 감성을 담아낸 고급스러운 풍미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꼽았다. 또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진 제공 = 팀홀튼
팀홀튼은 커피 '몬트리올' 출시와 함께 몬트리올의 정취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월 5일까지 커피 '몬트리올'을 주문하면 에어캐나다와 함께하는 몬트리올 직항 항공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앱 회원 전용으로는 커피 '몬트리올'을 3잔 구매 시 시그니처 글라스 컵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또한, 몬트리올의 음악적 감성을 한국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공연도 준비했다.
내일 저녁, 팀홀튼 신논현역점에서 재즈 공연 '몬트리올 나잇'이 개최된다.
팀홀튼 마케팅 담당자는 "시티 캠페인은 단순한 메뉴 확장이 아니라 캐나다의 정취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커피 몬트리올뿐 아니라 팀홀튼이 준비한 몬트리올행 에어캐나다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 '몬트리올 나잇' 재즈 공연, 시그니처 컵 지급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팀홀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