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SPC 배스킨라빈스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와 협업해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을 선보인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군주 데포로쥬의 여정을 그린 게임으로, 배스킨라빈스는 이 게임의 핵심 아이템과 색상을 제품에 반영해 게임의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번 협업으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저니 오브 모나크'는 골드 쿠키 아이스크림과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에 레드 그라함 쿠키 리본이 더해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함께 출시되며, 이는 게임 속 금빛 격자 무늬 체스보드를 큐브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재현하고, 체스말 모양의 초콜릿을 올려 실제 체스보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럭키박스를 얻을 수 있는 포토카드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포토카드 뒷면의 쿠폰번호를 저니 오브 모나크 홈페이지 또는 게임 내에 입력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영웅 등급의 영웅 소환권과 마법인형 소환권을 포함해 최대 전설 등급의 영웅 및 마법인형 확정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3% 확률로 획득 가능한 S급 보상도 포함돼 있어 특별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이 행사는 19세 이상 성인만 참여 가능하며 총 31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쿠팡이츠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 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쿼터와 패밀리의 중간 사이즈인 790g 사각 패키지로 제공되며, 고객이 원하는 5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한정 패키지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3일까지 쿠팡이츠에서 최대 1만 2000원 상당의 랜덤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씨소프트와 함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