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대형 잉크젯 프린터 'imagePROGRAF PRO-310'과 포토 잉크젯 프린터 'PIXMA PRO-200S'를 출시했다.

이 두 제품은 전문가와 하이 아마추어 포토그래퍼를 위한 고품질 인쇄 솔루션을 제공한다.

'imagePROGRAF PRO-310'은 A3+ 사이즈의 대형 잉크젯 프린터로, 'LUCIA PRO II' 안료 잉크를 채용해 풍부한 색채 표현과 약 200년간 작품 보존이 가능한 내광성을 자랑한다. 또한, 인쇄 시 왁스가 광택지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해 스크래치 저항성을 강화하며, 액자 작업 및 운송 과정에서도 작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캐논의 투명 잉크 '크로마 옵티마이저'를 통해 반사광을 최소화하고 균일한 광택을 유지해 본래의 색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함께 출시된 'PIXMA PRO-200S'는 A3+ 사이즈의 포토 잉크젯 프린터로, 8색 염료 잉크를 채택해 색 재현율과 블랙 농도에 특화된 제품이다.

다양한 용지 호환이 가능하며, '최적 이미지 생성 시스템'과 '모니터 컬러 매칭' 기능 등을 갖춰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전작인 'PIXMA PRO-200'에서 일부 부품이 개선되어 향상된 인쇄 성능을 제공한다.

캐논은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포장을 실천하고 있다. 신제품들은 재활용 가능한 골판지와 펄프 몰드 포장재를 사용해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였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신제품들은 하이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고품질 프린터"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들에게 향상된 인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imagePROGRAF PRO-310'과 포토 잉크젯 프린터 신제품 'PIXMA PRO-200S'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