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연희가 출산 후 5개월 만에 복귀한 사연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연극 '꽃의 비밀'로 복귀하는 이연희의 일상이 처음으로 소개된다.
연습실에 도착한 이연희는 공승연, 이엘, 정영주, 조재윤 등과 인사를 나누며 연극팀에서 자진해서 배우장 역할을 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녀는 배우들의 이름표를 붙이며 출석 체크를 하며 책임감을 드러낸다.
이연희의 연기를 지켜보던 장진 감독은 솔직한 평을 남기며 그녀의 복귀를 응원한다. 이어 이연희는 선배 소유진과 장진 감독과 함께 복귀 축하 회식을 가지며 소유진과 함께했던 연극 '리어왕'을 회상하고 두 사람의 인연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이연희는 출산 이후 빠르게 복귀를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또한, 자진해서 연극 군기 반장을 맡게 된 사연도 풀어내며 자신의 열정을 드러낸다. 이번 방송은 오늘(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